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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실

[해리포터 시리즈] 영화 순서 줄거리 OTT 명대사 3탄

by 낭만실 2025.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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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시리즈 영화인 해리포터 영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해리포터의 모든 시즌의 줄거리 또 각 시즌에 포인트들을 평가하며 함께 영화의 흐름을 파악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번 3탄에서는 4XD로도 즐길 수 있었던 더 현장감 넘치고 마법에 맞서는 해리와 친구들 그리고 모든 마법사들의 이야기 줄거리를 알려드립니다.

해리포터
해리포터와 불사조기사단

1. [해리포터 시리즈 해리포터와 불사조기사단] 줄거리

 

해리포터의 첫 시작은 첫 장면의 약속처럼 해리포터와 불사조기사단에서도 이모부댁에서 지루한 만큼 길고 긴 여름방학을 지내고 있는 해리로 시작됩니다. 방학인 만큼 친구들의 편지소식을 기다려도 편지를 받지 못했던 해리는 낙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디멘터가 사촌을 공격하기에 마법을 사용해 디멘터를 공격하게 됩니다. 이후 머글 앞에서, 일반인 앞에서 마법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호그와트 퇴학통지를 받게 됩니다. 퇴학을 간신히 피할 수 있었던 해리는 호그와트에 다시 갈 수 있었는데 마법부의 강한 통제로 인해 억압받는 학교생활을 하게 됩니다. 숨을 쉴 수 없었던 해리와 친구들은 비밀리에 덤블도어의 군대라는 비밀단체를 조직하게 되고 어둠의 마법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스스로 지켜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 공유하고 이를 맞서기 위해 대비하고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악몽을 꾸는 해리는 더욱 강력해지는 통증으로 인해 볼드모트와의 접선이 곧 올 것이라고 느끼고 시리우스를 구하기 위해 마법부와 싸우고 호그와트를 지킬 수 있도록 많은 이들과 힘을 겨루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해리의 새로운 사랑과 갈수록 볼드모트와 비슷해져 가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자책하며 불안해하는 모습으로 해리의 변화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비밀 단체는 슬리데린 학생들로 인해 위험에 처하는 일들도 있고 많은 변화로 인해 친구들과 멀어지는 일들도 벌어집니다. 이후 시리우스와 루핀, 불사조기사단의 등장, 죽음을 먹는 자들의 친구들의 인질극 또 생각지 못한 인물들의 죽음 스포를 할 수없지만 마지막으로 호그와트의 수장, 가장 큰 기둥 덤블도어가 나서는 일까지 벌어집니다. 결말은 스포로 시즌의 여섯 번째 번째 이야기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해리포터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2. [해리포터 시리즈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줄거리

 

여섯 번째 시리즈 해리포터와 혼혈왕자에서는 갈수록 어두워지는 마법 세계에 더 깊이 들어가 보는 내용으로 부활한 볼드모트의 영향으로 어두운 시기를 맞이한 호그와트의 처절한 용기로 볼드모트의 약점을 찾기 위한 해리와 덤블도어의 결의의 다짐을 보여줍니다. 해리가 호그와트에서 여섯 번째 해를 맞이하면서 그러던 와중에 덤블도어는 슬러그혼과 볼드모트 사이에 있었던 한 일화에 대한 기억을 소유하고 있었지만 그 기억이 조적 됐다는 사실을 알고 해리에게 진짜 기억이 무엇인지 알아올 것을 부탁하며 그 기억을 찾으려던 해리는 어느 한 중고책으로 공부하기 시작하는데, 교과서보다 자신의 방법으로 제대로 된 방식을 알려주던 중고책에 이상함을 느끼고 책에 대해 알아보다 이 책의 주인은 자신의 이름을 혼혈왕자라고 기록을 해놓은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혼혈왕자라는 수수께끼의 인물이 남긴 오래된 책을 발견하고 이를 덤블도어 교수와 함께 볼드모트의 과거를 파헤칩니다. 해리포터와 혼혈왕자에서는 해리의 또 다른 사랑 그리고 마지막 사랑이 될 수도 있는 시작을 보여주며 많은 인물들의 과거 그리고 그것들을 숨기는 이야기들이 탄탄하게 짜여 있습니다. 혼혈왕자 전 시리즈까지는 모두 재미있었지만 해리포터와 혼혈왕자를 보기 위해 잡아놓은 빌드업이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로 명대사들과 명장면이 짜여있고 모든 것을 이유를 말미암아 단추를 끼듯 맞춰져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영화 줄거리에서는 스포를 안 적을 수가 없는데 줄거리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여기부터 스포입니다. 보는 팬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왔던 덤블도어의 죽음입니다. 이전 말포이가 받았던 볼드모트의 명령을 스네이프가 수행하여 천문탑아래로 덤블도어를 떨어트립니다. 어쩔 수 없이 덤블도어를 죽일 수밖에 없었던 하지만 그 표정을 숨겨야만 하는 복잡한 표정이 스네이프에게 담겼습니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해리와 스네이프의 감정선을 많이 다뤘던 것 같습니다. 나머지 이야기는 영화로 꼭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해리포터 시리즈 중 명작입니다. 시즌의 일곱 번째 이야기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을 다음 글 [해리포터 시리즈] 영화 순서 줄거리 OTT 4탄에서 하겠습니다.

 

3. 명대사 토크

줄거리에도 나왔지만 시리즈가 갈수록 어둡고 씁쓸하며 희망이 바늘구멍같지만 실눈을 뜨고 실을 넣으려는 정도로 많은 마법사들이 나와 힘을 합치며 많은 감정선들이 명대사로 나온 해리포터와 불사조기사단, 해리포터와 혼혈왕자입니다.

해리의 지나가는 사랑 중 성숙해진 만큼 영원을 바라는 사랑의 대사들과 함께 론과 헤르미온느와의 다짐에서도 성숙해진 대화와 믿음 신뢰를 빗대어주던 대사들이 있었습니다. 또 덤블도어를 죽여야만 했던 스네이프의 슬픔 그리고 분노의 감정이 담겨있는 명대사들과 해리포터와 다른 친구들 외에도 이런 무참한 일들 사이에서 서로를 믿으며 사랑으로 싹 트이는 명대사들도 보입니다. 볼드모트의 호크룩스를 찾던 해리와 덤블도어. 첫 번째 시리즈에서 단순했던 볼드모트의 흔적인 호크룩스가 1개가 끝이 아닌 7개나 되는 긴 여정을 알게 된 해리와 덤블도어의 허탈함과 그로 과거의 장면으로 인해 해리의 번개모양 상처가 볼드모트의 또 다른 호크룩스라는 것을 알게 된 덤블도어가 해리를 미묘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것도 명대사는 아니지만 명장면으로 해석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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