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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실

[해리포터 시리즈] 영화 순서 줄거리 OTT 명대사 2탄

by 낭만실 2025.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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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시리즈 영화인 해리포터 영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해리포터의 모든 시즌의 줄거리 또 각 시즌에 포인트들을 평가하며 함께 영화의 흐름을 파악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1탄을 이어 더 어두워졌지만 흥미롭고 우정과 사랑을 또 어떠한 마법으로 우리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지 탄탄한 줄거리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해리포터 시리즈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줄거리

 

세 번째 시리즈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이야기는 13살이 된 해리가 호그와트 마법 학교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이모, 이모부 집에서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이쯤 되면 방학 때 이모부 집이 아닌 론 집에서 방학을 보냈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방학을 보내는 도중 이모, 이모부 집으로 놀러 온 이모부의 누이가 해리의 부모를 모욕하는 발언을 하면서 화가 난 해리가 이모부의 누이를 거대한 풍선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이모부는 누이를 어떻게든 잡아보려 하지만 풍선이 되어버린 누이는 더 높이 떠오르고 놓쳐버려 풍선처럼 날아가버렸습니다. 화가 나 마법을 쓴 해리였지만 고의는 아니었던 해리가 호그와트의 학생이 학교 밖에서 마법을 쓰는 건 퇴학감이라 생각을 하여 마음이 심란했습니다. 결국 해리는 짐을 싸서 집을 나와 갈 곳 없는 마법사를 태우는 버스를 타고 그 버스 안에서 시리우스 블랙이 아즈카반에서 탈출했다는 뉴스를 접하게 됩니다. 버스를 내린 해리는 여러 사람을 만나며 살인범 시리우스 블랙이 탈출했다는 소식을 들으며 해리가 마법을 사용했다는 것은 문제 삼지 않고 그저 조심하라는 이야기만 전해줍니다. 지인인 론의 아버지도 해리에게 시리우스 블랙에 대해 설명해 주며 그를 찾아가지 말라고 경고할 정도로 위험하다고 모두에게 알려줍니다. 론과 헤르미온느를 만나며 호그와트를 가는 기차 안에서 아즈카반을 지키는 간수 디멘터들도 만나며 기괴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후 무사히 호그와트에 도착한 해리와 친구들은 새로운 학기에 금세 적응하며 이번 영화에 새로운 생명체 벅빅이 나오고 벅빅과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벅빅은 해그리드 수업에 나온 생명체이고 이에 경고를 무시하고 말포이는 벅빅에게 공격을 당해 말포이의 집안에서 벅빅의 사형을 추진했습니다. 또 새로운 인물 루핀이 나오는데 루핀은 해리가 기차에서 디멘터의 공격에서 구해주며 이후 해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데 자신이 해리의 부모님과 친구임을 알리며 위로했습니다. 하루하루가 조용할 날이 없던 호그와트에 기숙사의 초상화 중 뚱보 부인의 초상화가 공격당하는 사건이 벌어지는데 이후 흥미로운 이야기는 영화로 꼭 보시고 결말은 스포로 시즌의 네 번째 이야기 해리포터와 불의 잔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2. [해리포터 시리즈 해리포터와 불의 잔] 줄거리

 

네 번째 시리즈 해리포터와 불의 잔은 여러 학교가 모여 대결을 하는 이야기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신비롭게 자아냈습니다. 첫 시작은 해리의 매일 꾸는 악몽으로 시작됩니다. 이 악몽으로 인해 해리의 이마에 있는 번개모양 상처 통증이 날로 갈수록 심해지던 해리는 퀴디치 월드컵을 보러 간 자리에서 볼드모트의 표식을 보게 됩니다. 한편 호그와트에서 유럽의 명문 마법학교들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열리는 마법 경연대회가 열리는데 호그와트에서 대표로 해리포터에게 큰 도전을 직면하게 합니다. 이 대회는 불의 잔에 의해 이루어지는 3가지 미션을 성공해야 합니다. 이 대회는 많은 위험들을 무릅쓰고 비밀스럽게 도전함으로써 그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과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우정과 사랑, 희생 등 여러 감등들을 경험하게 만들어주며 해리 외 많은 사람들에게 성장과 변화를 일으켜주는 하나의 시너지를 보여줍니다. 대회가 진행되던 중 출전한 선수가 살해되면서 볼드모트의 악몽으로 두려움에 휩싸인 해리는 교장선생님을 찾아가지만 정확한 해답을 듣지 못하였습니다. 장면을 돌아가서 살해된 선수가 해리와 경연에서 위험을 함께 이겨나갔던 친구임을 인지하고 슬퍼하며 모든 사람들도 우승자를 축하하는 환호성에서 가득했던 순간을 통곡의 시간으로 변함으로 흘러나갔습니다. 결말은 스포로 시즌의 다섯 번째 이야기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을 다음 글 [해리포터 시리즈] 영화 순서 줄거리 OTT 3탄에서 하겠습니다.

 

3. 명대사 토크

이번글에서 소개해드린 시즌 3,4인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해리포터와 불의 잔]의 명대사라고 생각되는 순간들은 해리포터의 1,2의 배경보다 더 어두워진 장면의 흐름으로 더 많은 캐릭터들도 나오며 대사마다 희망보다는 절망 그리고 절망을 뚫고 모험심과 투철함을 보여줍니다. 저는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의 명대사는 해리와의 새로운 우정을 만든 시리우스 블랙의 대사가 제일 크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시리우스 블랙이 한 장면에서 해리에게 말한 대사에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과 아픔에 대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로 사랑하는 사람들은 죽음 이후에도 우리 곁을 떠나지 않으며, 그들을 마음속에서 항상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시리우스 블랙은 해리에게 부모님은 육체적으로 사라졌지만 그들의 사랑과 기억은 항상 해리 마음속에 살아있으며, 언제나 그들을 생각하면 그들의 사랑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해줍니다. 

"하지만 이것만은 알고 있어. 우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절대 우리를 떠나지 않아.

그리고 넌 항상 그들을 찾을 수 있어, 바로 여기에서" [시리우스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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