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시리즈 영화인 해리포터 영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해리포터의 모든 시즌의 줄거리 또 각 시즌에 포인트들을 평가하며 함께 영화의 흐름을 파악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2001년 혜성처럼 우리에게 다가온 해리포터의 시간 여행 시작합니다.
1. [해리포터 시리즈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줄거리
해리포터의 시작은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입니다. 처음 해리포터가 한국에 알려진 그때 우리는 해리포터의 비주얼에 한번 감탄하고 처음 접해본 판타지 영화라 놀이동산에 처음 갔을 때와 똑같이 보는 장면마다 신기해하며 영상미에 감탄하고 여러모로 모든 사람에게 놀라움을 준 영화입니다.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2001년에 개봉한 J.K롤링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만든 판타지 영화로 해리포터 시리즈 영화 8부작 중 첫 번째 영화입니다.
여기서 모두 아실지 모르겠지만 [나 홀로 집에] 영화는 모르는 분들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 연출을 맡았던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이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연출했으며, 영화의 시작은 어린 해리가 자신의 운명과 마주하는 이야기로 판타지 영화인 만큼 상상할 수 없는 영화의 전개를 보여줍니다.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줄거리는 한 아이의 안타까운 삶의 시작으로 영화가 시작됩니다.
갓난아기인 해리포터는 누군가에 의해 부모를 잃고 이모와 이모부 그리고 사촌 더들리와 함께 살면서 온갖 학대와 벽장 아래 작은 창고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해리는 살면서 있을 수 없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뱀과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던 11번째 생일날 해리가 마법사라는 사실을 호그와트 마법학교 입학 허가서로 알리게 되는 일이 있었고, 해리는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모두 알게 되었습니다.
해그리드라는 크지만 한없이 따듯한 마법사의 도움으로 해리는 마법 학교를 가기 위한 준비와 시작될 여정을 앞두고 있으면서 마법사의 일생에 시작으로 한 번의 터치로 벽면이 움직이는 경험과 마법사들이 사용하는 지팡이도 고르게 됩니다.
또 하나의 재미있던 장면으로 호그와트 급행열차에 올라타기 위해 벽과 벽 사이를 뚫고 지나가게 되는데 이건 모두가 한번쯤은 해보고 싶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관람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호그와트에 입성하게 된 해리의 첫 발걸음으로 평생의 친구들을 만나며 호그와트의 비밀과 이상하게 자신과 연결되어 있는 듯한 많은 일들을 겪게 되는 이야기였습니다. 결말은 스포로 시즌의 두 번째 이야기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2. [해리포터 시리즈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줄거리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로 영화의 첫 시작을 많은 사랑으로 2002년도에 해리포터의 두 번째 이야기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이 개봉했습니다. 시즌 1보다 열려있는 이야기가 더 많은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은 해리포터를 기다리던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첫 시작부터 호그와트에서의 두 번째 학기를 맞이하는 주인공과 친구들의 이야기로 마법사의 돌에서 다시는 못 볼 줄 알았던 해리의 이모부가 재등장합니다. 해리를 마법사의 길로 다시는 못 들이게 하려는 이모부와 첫 등장으로 해리를 호그와트로 돌아가지 말라고 경고하는 집 요정 도비가 등장합니다. 하지만 해리의 친구 론 위즐리의 위즐리 삼 형제의 도움으로 집을 빠져나와 방학을 보내며 다시 호그와트로 돌아갈 수 있게 됩니다. 이번 호그와트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방학이 끝나고 학교로 돌아가자 학생들이 돌처럼 굳는 사건을 만나고 비밀의 방이라는 존재를 알게 되며 비밀의 방이 열렸다는 메시지를 보게 된 해리는 슬렌더린의 후계자가 머글 출신 학생들을 위협한다는 전설을 기억하게 됩니다.
여기서 머글이란 마법사가 아닌 일반인을 뜻합니다. 호그와트 안에서 간혹 마법사와 일반인 사이에 태어난 아이를 괴롭히며 머글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합니다. 학생들이 돌처럼 굳는 사건이 있던 와중 뱀과 대화할 수 있는 해리를 자신이 그 소문의 후계자라는 오해도 받게 됩니다. 그러다 톰 리들이라는 이름이 새겨진 일기장을 발견하며 과거와 현재의 연관성을 찾다 50년 전 사건의 중심에 용의자로 주목받은 이가 친구 해그리드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결말은 스포로 시즌의 세 번째 이야기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이야기를 다음 글 [해리포터 시리즈] 영화 순서 줄거리 OTT 2탄에서 하겠습니다.
3. 명대사 토크
시즌1인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모든 장면의 명대사는 사실 처음인 만큼 모든 대사가 명대사가 아니었을까 싶지만
"입 닥쳐 말포이"라는 명대사는 해리포터 영화를 본 사람과 안 본 사람 모두의 말장난처럼 사용될 정도로 거칠지만 재치 있던 장면과 명대사로 남았습니다.
또 시즌2에 나온 집 요정 도비의 대사는 처음 보는 비주얼로 거부감은 들지만 알고 보면 사랑이 필요한 말포이 가문에서 일하는 집요정으로 말포이 가문의 잔인함에도 불구하고 순수하고 착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영화의 한 장면으로 해리의 도움으로 말포이 가문으로부터 자유를 얻게 되는데 도비의 이야기는 노예제도와 같은 사회적 문제를 다루면서 우정과 자유 그리고 선택의 가치, 선택의 존중에 대한 메시지도 전달합니다.
도비의 등장은 대사 하나로도 해리포터 시리즈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지며 시리즈 전반에 걸쳐 여러 차례 등장하여 중요한 역활을 하니 집 요정 도비의 대사를 기억해 시청하면 더 재미있게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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