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줄거리, 명대사, 영화 후기

1. 자신의 믿음에 대한 영화 줄거리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는 엘리자베스 길버트의 베스트셀러를 각색한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이혼 후 1년 동안 자기 발견을 위한 여정을 시작하는 주인공 리즈 길버트 역으로 줄리아 로버츠가 출연합니다. 이탈리아, 인도, 인도네시아의 멋진 장소에서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는 것은 개인적 성장, 치유, 삶의 의미 탐색이라는 주제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가 전달하는 스토리, 등장인물, 메시지에는 흘려들을 게 없을 만큼의 인생에 관한 영화입니다.

이탈리아에서의 성취 추구[먹고]
여행이 시작될 때 리즈는 이혼과 동시에 자신의 길을 잃고 많은 것에 성취감이 없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결혼 생활을 마친 후 그녀는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장소와 경험을 탐험하기로 결정합니다. 풍부한 문화와 음식이 있는 이탈리아가 그녀의 첫 번째 목적지가 됩니다. 이곳에서 그녀는 먹는 즐거움, 맛있는 음식의 즐거움, 새로운 우정, 인생을 음미하는 예술을 발견합니다. 그녀의 여정의 이 부분은 현재 순간의 행복을 찾고 자신의 욕망과 다시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탈리아의 여행에서 음식으로 마음을 채우면서 다음 여정의 기대를 보여줍니다.
인도의 영적 성장[기도하고]
리즈의 다음 목적지는 영적 깨달음을 추구하는 인도입니다. 여기에서 그녀는 내면의 내 자신과 맞서며 자신이 과거에 가지고 있던 고통과 감정적 짐을 되돌아보며 차분히 털어버리려 노력합니다. 명상, 기도, 성찰을 통해 리즈는 개인적인 어려움을 극복해 나갑니다. 이 경험은 그녀가 자신과 다른 사람을 용서하고 평화와 영적 균형을 찾는 법을 배우면서 여정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영화의 이 부분은 자기 성찰과 내면의 평화 추구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삶에서 꼭 필요한 부분일 수 있다는 내용으로 보입니다.
인도네시아의 사랑과 수용[사랑하라]
리즈의 여정의 마지막 구간은 인도네시아 발리로 떠나가 그곳에서 다시 한번 사랑을 발견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리즈는 새로운 경험과 새로운 사람들에게 마음을 여는 법을 배웁니다. 이혼 후 상처로 인해 무뎌진 자신의 삶과 자존감으로 인해 닫힌 마음을 열 수 있었던 일들이 벌어지며 그녀가 자신과 삶에 대한 더 깊은 연결을 찾도록 도와주는 새로운 사랑을 만난 곳은 바로 발리입니다. 영화의 이 부분은 사랑, 수용, 그리고 자기 사랑과 타인의 사랑을 통해 새롭게 출발해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깨달음이라는 주제를 강조합니다.

2. 새 삶을 열어주는 명대사

리즈 길버트

"사랑도 그리움도 결국엔 바닥나."

"머무르는 것보다 떠나는 게 더 힘들다.""모든 건 끊임없이 변하면서 발전해. 우린 서로를 떠나야만 변할 수 있어. 두렵지만 한 번은 떠나야 해.""쉽게 살고 싶은 게 아니라 힘든 게 싫은 거야."

"그리울 땐 그리워해. 사랑할 땐 사랑을 해. 그래야 언젠가 끝이 날 거야."

"내가 너를 사랑하는 게 느껴져? 나는 사랑할 가슴도 없어!"

"난 당신과 함께 행복할 수 없어."

"하긴, 다 무너지지. 안 무너지는 건 가족뿐이야."

"삶을 정리하고 싶으면 마음부터 다스려. 그것도 못 다스리면 영원히 허우적대."

"때론 사랑하다가 균형을 잃지만, 그래야 더 큰 균형을 찾아가는 거야."

펠리프

"괜찮아, 가슴이 아프단 건 노력했단 거니까."

 

대사에서 봤듯이 용기와 받아들임, 용서, 치유, 사랑으로 이루어진 명언 자체로 이루어진 영화입니다.

용기를 내어 사람을 떠나고 또 다른 큰 세상으로 나가며 자신을 받아들이고 많은 사람들과 만나며 배우며 자신을 용서하고,

새 삶의 사랑의 운명을 만나 치유받는 그러한 내용이 대사에도 스며들어 있습니다.

살다 보면 떠나고 싶을 때도 나의 마음을 알다가도 모를 때도 용서하고 싶지만 용기가 나지 않아 용서를 주춤할 때도

나에게 큰 의미가 있는 일들에도 용서를 하기 어려웠던 적들이 있었지만 이 영화를 보며 없던 용기를 내볼까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 영화에 나오는 리즈가 인생을 개척해 나가는 것이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며 완벽해 보일 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 모든 것을 내 것처럼 하지 못하며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를 꼭 보고 삶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봤으면 좋겠습니다.

3. 영화를 보고 난 후기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라는 영화는 삶의 의미, 자기 수용, 치유에 대한 탐구에 대한 심오한 주제의 영화이며 심오한 주제를 보다 풍부하고 사랑스럽게 표현해 준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이 영화의 메시지는 많은 이들에게 때때로 우리는 삶의 혼란에서 벗어나 자신과 다시 연결되고, 평화를 찾고, 다시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는 아름다운 영화 촬영법, 진심 어린 연기, 설득력 있는 대사를 통해 시청자가 자기 발견의 여정을 받아들이도록 격려해 주며 폭넓은 시각으로 응원을 해주는 영화입니다. 모험, 평화, 사랑을 추구하든 이 영화는 행복으로 가는 길은 자기 인식과 성장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여행 내내 알려주고 있습니다.

특히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인 리즈를 봤을 때 실패한 결혼에 대한 실패감과 그러한 결과에 공허함을 느끼는 한 사람으로서 실패를 그대로 받아만 들이지 않고 인생에 대한 정체성을 찾아가는 모습이 존경스럽고 인생의 멘토의 느낌을 들었습니다.

자기 발견, 치유를 이 여정에서 만나는 새로운 사람들마다 한 사람의 삶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며 진정성, 지나가는 듯하지만 연결되는 시간,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며 많은 이들에게 다 같은 삶을 살아가지만 그것들을 하는 자들과 하지 못해 고립된 자들로 나눌 수 있지만 희망적인 내용을 보여주며 우리는 하나라는 것, 스쳐 지나가는 사람일지라도 다 배울 점이 있고 인연이라는 것 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